SBS 뉴스

세월호 유가족 '가족합동 기림상' 차려


구글 선호 소스에 SBS뉴스 추가
대표 이미지 영역 - SBS 뉴스

추석을 맞아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이 경기도 안산시 화랑유원지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서 희생된 학생들이 좋아하던 음식을 올리는 합동 기림상을 차렸습니다.

분향소를 찾은 유가족 300여명은 헌화를 시작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던 음식들을 하나씩 상에 올려놓고 추억을 기렸습니다.

유가족들이 합동 차례를 지내지 않는 것은 아직도 애타게 기다리는 10명의 실종자 가족들에게 또 다른 상처를 줄 수 있다는 배려에 따른 것입니다.

기림상 행사를 마친 가족들은 안산 하늘공원 등 추모공원을 둘러본 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 모여 세월호 특별법 제정 요구 등 진상규명 활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김아영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광고
광고 영역
세월호 참사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