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 한 달 전부터 육류 수입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이 명절 성수품 수입 동향을 분석한 결과, 지난 달 4일부터 29일까지 돼지고기 수입량은 지난 해 보다 41% 늘어난 2만 9천 991톤을 기록했습니다.
국가별로는 미국산이 28.1%로 가장 많았고 독일과 스페인, 캐나다산이 뒤를 이었습니다.
쇠고기 수입은 작년보다 0.6% 늘어난 2만 5천 톤으로 호주산이 53.2%, 미국산이 36.9%였습니다.
올해 삼겹살을 비롯해 돼지고기 가격이 크게 올라서 상대적으로 값 싼 수입 고기들이 명절을 맞아 많이 수입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김범주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