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 하루 인천공항에서 8만 7천 명이 해외로 출국해 개항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여름 휴가 기간이었던 지난 8월 3일 기록인 8만 600명을 한 달 만에 갱신한 것입니다.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인천공항을 통해 해외로 나갈 승객은 44만 명으로 전망됩니다.
대체 휴일제가 적용돼 추석연휴가 길어진데다, 저가 항공사가 늘면서 항공료 부담이 줄어든 것이 요인으로 꼽힙니다.
출입국을 모두 합친 인천공항 전체 이용객도 지난해보다 20만 명 늘어난 89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돼 역시 최다 기록을 깰 것으로 보입니다.
공항공사 측은 될 수 있는 한 출국 3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하고, 인파가 몰리는 오후 4시부터 6시 사이에는 출국 수속을 서둘러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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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훈경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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