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중소출판사들이 베이징 국제 도서전에서 대행사의 도움 없이 책을 수출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중소출판협회는 지난 달 27일부터 닷새동안 열린 베이징 국제도서전에서 중국 지린출판그룹과 정보교류 협약을 맺었고, 출판사 5곳은 책 10종에 대한 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중소출판사들이 대행사의 도움 없이 중국에 책을 수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의미가 크다고 대한출판문화협회는 설명했습니다.
대한출판문화협회가 베이징도서전에서 운영한 국내 출판사·단체 전시관인 한국관에는 계림북스와 교원, 길벗출판사, 넥서스, 미래엔, 사계절출판사, 여원미디어, 창비 등 출판사와 저작권 대행사 37곳이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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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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