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국세 수입 중 소득세를 제외한 나머지 대부분 세목의 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예산정책처는 올해 상반기 총 국세 수입은 98조4천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늘어났습니다.
세목별로 보면 소득세는 26조2천억원으로 13.9% 증가했습니다.
부가가치세는 26조2천억원으로 2.3% 늘어 소폭의 증가세를 보이는 데 그쳤습니다.
법인세는 20조6천억원으로 3.9% 감소했고 교통세는 6조3천억원으로 1.6%, 관세는 4조원으로 12.9% 각각 줄었으며 경기 부진의 영향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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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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