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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청명한 가을 하늘…추석 연휴 날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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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청명한 가을 하늘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따가운 햇살 때문에 서울이 29도, 대구가 32도까지 올라 어제(4일)보다 더 덥겠고요, 자외선 지수도 높음 단계까지 오르겠습니다.

추석 연휴 동안에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추석 당일에는 구름 사이로 둥근 보름달을 볼 수가 있겠는데요, 다만 한낮에는 30도 안팎의 늦더위가 이어지겠고요,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해서 일교차가 무척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체온 조절할 수 있도록 여벌의 겉옷을 잘 챙기시는 게 좋겠습니다.

또 아침에는 곳곳에 안개가 예상돼 고향 오가시는 길 안전운전에 더욱 유의를 하셔야겠고요, 추석 당일부터 수요일 사이에 내륙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연휴 첫날인 내일 아침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고요,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제주도에는 흐리고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22도, 춘천이 19도로 출발하면서 선선하겠지만, 한낮 기온은 서울이 30도, 전주와 광주가 31도까지 올라 서쪽 지방은 오늘보다 더 덥겠습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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