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에 고향에 머무는 시간이 10년 전보다 많이 짧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올해와 지난 2004년의 추석 귀성객 통행실태 사전조사 결과를 비교 분석한 결과 3박 4일 이상 고향에 체류하는 비율이 10년 전 40.3 퍼센트에서 올해 25.5 퍼센트로 크게 감소했습니다.
이런 변화는 수도권 인구 유입과 비수도권 거주 부모 세대 감소로 중장거리 이동 인구가 상대적으로 줄어든데다가 명절에 대한 인식도 달라졌기 때문이라고 국토부는 분석했습니다.
10년 전과 비교해 부모의 역귀성 비율은 13.8 퍼센트로 나타나 10년 전 8.6 퍼센트보다 5.2 퍼센트포인트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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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환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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