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담배판매인회 중앙회는 성명을 내고 정부의 담뱃값 2천원 인상 계획을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중앙회는 성명에서 세계 최고의 금연정책으로 흡연규제 정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는데도 흡연율을 낮춘다는 명분으로 담뱃값을 대폭 올리는 것은 주 소비층인 서민의 부담만 늘릴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담배소매점의 80%가 20평 미만의 영세점포인데 담배 매출이 전체의 40% 이상을 차지한다며, 담뱃값을 대폭 올릴 경우 생존을 위협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중앙회는 이어 담뱃세 인상이 필요하다면 합리적 수준인 5백원 정도의 인상을 제안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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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주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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