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월 연속 사상 최대로 늘어나던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지난 달에는 줄어들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 8월 말 외환보유액이 3천 675억 달러, 우리돈 374조원으로 한달 전보다 4억 9천만 달러 줄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은행이 갖고 있는 유로화와 파운드화 자산이 환율 변동으로 달러화 기준으로는 줄어든 영향이 컸습니다.
지난 달 달러화 대비 유로화 가치는 1.6%, 파운드화 가치는 1.9% 각각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올해 들어 여덟 달 동안 늘어난 외환보유액은 201억 8천만 달러로, 작년 연간 증가액 194억 9천만 달러보다많습니다.
그러나 올해 들어 증가한 외환보유액은 210억8천만달러 규모로, 작년 연간 증가액(194억9천만 달러)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김범주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