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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어진 추석 연휴, 귀성·귀경 가장 혼잡한 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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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체휴일제가 처음 적용되는 이번 추석에는 고향을 찾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귀성길 고속도로는 이번 주말에 가장 정체가 심하고, 귀경길은 추석 당일이 가장 어려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이번 추석 연휴에는 대체휴일제 시행으로 연휴가 닷새로 길어지면서 교통 수요가 분산될 전망입니다.

귀성이나 성묘 인원은 지난해 추석보다 165만 명 늘어난 3천 945만 명으로 예상됩니다.

국토교통부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교통수단은 승용차 84.4%, 버스 11.2%, 철도 3.3% 등의 순이었습니다.

귀성길 고속도로는 추석 이틀 전인 6일 토요일 오전, 귀경길은 추석 당일인 8일 월요일 오후에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귀성 최대 소요시간은 요금소 기준 서울에서 부산, 서울에서 광주가 각각 8시간, 서울 대전 4시간 20분, 서울에서 강릉 4시간 반입니다.

닷새 동안의 연휴로 교통 수요가 분산되면서 귀성길은 예전에 비해 1시간 정도 빨라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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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경길 소요시간은 예전과 비슷할 전망입니다.

부산에서 서울 7시간 40분, 광주 서울 6시간, 대전에서는 3시간 반, 강릉에서는 4시간 반이 걸립니다.

정부는 올해도 무인비행선 2대를 이용해 버스전용차로와 갓길 주행 위반 등 얌체족 단속에 나섭니다.

정부는 또 추석 특별교통 대책으로 하루 평균 고속버스 1,884회 항공기 21편 등을 추가 배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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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우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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