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이라크 살라헤딘주 아메를리 지역의 이슬람 수니파 반군세력 '이슬람국가'에 대한 공습을 승인했다고 의회에 공식 통보했습니다.
이는 1973년 제정된 '전쟁권한법'에 따라 외국에 미군을 파견해 군사작전을 펼 경우 48시간 이내에 의회에 통보하고 60일 이내에 의회의 승인을 얻도록 한 규정을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미군은 아메를리 지역의 IS 본거지를 공습해 이라크 정부군과 시아파 민병대의 공격을 지원했으며, 고립 상태인 아메를리 지역의 시아파 마을에 인도주의적 물품을 공수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라크 정부군과 미군은 이라크 최대 규모로 발전과 식수 공급 핵심 자원인 모술댐과 시아파 주민 1만 5천명이 고립된 아메를리 일대를 탈환하려고 시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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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윤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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