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국가 중 최고인 우리나라의 자살률을 낮추고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정부와 종교계가 나섰습니다.
보건복지부는 다음달 10일 자살예방의 날을 앞두고 내일 서울 세종대에서 한국종교인평화회의와 '자살예방을 위한 범종교 협약'을 맺는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종교인평화회의는 불교, 개신교, 천주교 등 국내 7대 종단의 연대기구로, 협약식에는 대표회장인 자승 조계종 총무원장을 비롯한 종단 대표들이 참석합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정부와 종교계는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국민 인식개선 캠페인 등을 함께 추진하는 등 자살예방을 위해 노력할 예정입니다.
세종대에서는 내일부터 이틀간 '삶, 죽음,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한 자살예방 종합학술대회와 생명의 소중함을 전하는 자살예방전시회도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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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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