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자살 의심 신고가 접수된 40대 여성을 고속도로에서 구조했습니다.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부부싸움을 한 47살 A씨가 차를 몰고 나간 뒤 남편에게 '자살하겠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경찰은 휴대전화 위치추적을 통해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여주휴게소에서 A씨의 행적을 확인하고 수색을 벌이다가 A씨의 차량을 발견했습니다.
하지만 A씨는 경찰과 대화를 거부하고 고속도로로 차를 몰았습니다.
경찰은 이후 10분 넘게 A씨의 승용차를 추격한 끝에 갓길에 정차시키고 A씨를 설득해 가족에게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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