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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더위' 주말 벌초·나들이 행렬로 곳곳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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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일주일 앞두고 시민들이 벌초나 이른 성묘에 나서면서 오전부터 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오늘(30일) 오전 11시 기준 서울에서 부산까지 예상 소요시간은 5시간 40분이고 대전 3시간, 광주 4시간 20분, 강릉까진 3시간 반이 걸립니다.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동탄분기점에서 오산나들목 등 26km 구간에서 서행하고 있고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은 발안나들목에서 서평택분기점 등 23km 구간에서 차량 흐름이 더딥니다.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도 28km 구간에서 차량이 서행하고 있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경기북부는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 구름 많고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24도에서 31도로 한낮에는 다소 덥겠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오전 10시 기준으로 총 16만 대의 차량이 수도권을 빠져나갔고 이후 29만대가 추가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추석을 앞둔 주말이라 교통량이 평소 주말보다 많은 편이라며 도로 정체는 부산 방향으로 오전 11시쯤 최고조에 달했다가 오후 5시쯤부터는 풀릴 전망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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