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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우크라 사태' 놓고 유엔서 치열한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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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러시아는 현지시간 어제(28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긴급회의에서 '우크라이나 사태'를 둘러싸고 한 치의 양보없이 격돌했습니다.

미국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즉시 군대를 철수시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인 반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군대를 보낸 적이 없다고 맞섰습니다.

유엔 안보리는 이날 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군의 침공으로 도네츠크 지역의 상황이 급격히 악화됐다면서 러시아의 침공 문제를 논의할 유엔 안보리 소집을 요구한 직후 긴급회의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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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우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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