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아프리카 지역에서 에볼라 감염이 확인된 의료진과 함께 일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직원이 전세기를 통해 귀국했습니다.
USA투데이에 따르면 이 직원은 에볼라 양성 판정을 받은 의료진이 에볼라 증상을 보였을 때 91㎝ 내에서 함께 일한 '낮은 수준의 접촉'을 했습니다.
현재 아프거나 에볼라 증상을 보이는 것은 아닌 상황입니다.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자체 정책에 따라 바이러스에 노출된 이 직원을 바이러스 잠복기인 21일간 열이나 다른 에볼라 증상이 나타나는지 관찰할 예정입니다.
서아프리카에서는 에볼라 사태로 지금까지 240명 이상의 의료진이 감염됐으며 120명 이상이 숨졌습니다.
앞서 세계보건기구(WHO)는 시에라리온에서 근무하던 직원이 에볼라에 감염되자 모든 직원을 잠정 철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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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운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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