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상파울루 증시의 보베스파 지수가 19개월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습니다.
보베스파 지수는 지난 22일과 비교해 2.27% 오른 59,735포인트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는 지난해 2월1일의 60,351포인트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국영에너지회사 페트로브라스 주가가 5% 넘게 오르며 상승장을 주도했습니다.
상파울루 증시에서는 최근 들어 페트로브라스와 세계적인 광산개발업체 발레, 국영전력회사 엘레트로브라스 등 자원·에너지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영은행 방코 도 브라질을 비롯한 은행주도 지수 상승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보베스파 지수가 지난해 하락폭을 만회하는 데 그치지 않고 당분간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하면서 60,000포인트 돌파를 낙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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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이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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