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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軍 "러시아 국경 넘어온 장갑차 행렬과 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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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국경수비대가 러시아에서 국경을 넘어온 장갑차 행렬과 교전을 벌였다고 우크라이나 정부가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군 대변인은 러시아에서 장갑차 수십대가 국경을 넘어 남부지역에 진입해 국경수비대와 교전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장갑차 행렬은 정부군 통제 아래 있는 마리우폴 쪽으로 향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러시아는 장갑차 침범을 부인했습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들어본 적 없는 얘기라며 러시아의 침범을 두고 우크라이나와 서방 언론의 허위 보도가 많다고 말했습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현지시간 내일 벨라루스 수도 민스크에서 만나 동부지역 교전 사태 해결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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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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