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은 이달 28∼31일 열리는 2014 영동포도축제 기간 포도를 직접 수확해 가는 체험장 2곳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체험장은 영동읍 화신·주곡리 2곳에 1만8천㎡ 규모로 마련됐습니다.
이곳에서는 5천원을 내고 주최 측이 제공하는 2㎏들이 상자에 포도를 직접 수확해 담아갈 수 있습니다.
매일 오후 9시 30분∼오후 5시 30분 축제장인 영동체육관에서 이곳까지 체험객을 위한 셔틀버스가 운영됩니다.
군의 한 관계자는 "연인이나 가족이 싱싱한 포도를 밭에서 직접 맛보고, 사진도 촬영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국 유일의 '포도·와인산업 특구'인 영동지역에는 전국의 12.6%에 달하는 2천225㏊의 포도밭이 있습니다.
군은 포도 홍보와 판촉을 위해 '영동포도와 함께하는 오감만족 힐링 체험여행'이라는 주제로 나흘간 영동포도축제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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