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에 납치된 미국인 기자가 억류 2년 만에 석방됐다고 CNN과 알자지라 방송 등이 보도했습니다.
알자지라는 테러조직 알카에다의 시리아 지부 격인 알 누스라 전선이 억류하던 미국 기자 피터 테오 커티스의 신병이 어제 유엔 관계자에게 인도됐다고 전했습니다.
커티스의 신병 인도는 카타르가 적극 중재에 나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은 성명에서 "이슬람국가에 의해 참수된 미국인 기자 제임스 폴리의 비극 이후 우리는 커티스가 곧 집으로 돌아오리라는 기쁜 소식을 접하고 안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최대식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