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하는 검사에서 갑상선암 확진 판정을 받은 아동이 57명으로 늘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후쿠시마 지역 아동의 발병률은 1만 명 중 3명꼴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교도통신은 10대 갑상선암 발병률이 백만 명 중 1명에서 9명꼴로 나타나기는 하지만 해당 조사는 자각 증상이 없는 아동까지 일괄 검사한 것이어서 발병률 자체로 비교하기 어렵다는 것이 일본 국립암센터의 견해라고 전했습니다.
후쿠시마현은 원전 사고의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사고 당시 18세 이하였던 약 37만 명을 대상으로 갑상선암 검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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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환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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