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인근 청운동 주민센터 앞에서 사흘째 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세월호 참사 가족대책위는 오늘(24일) "대통령이 답을 줄 때까지 농성을 지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가족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눈물을 흘리며 철저한 진상규명을 약속했던 대통령을 기억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유가족들은 기자회견을 마치고 노란 종이비행기에 특별법 제정 촉구와 대통령의 결단을 요구하는 내용의 글을 적어 날리는 행사를 이어갔습니다.
한편, 40일 단식 끝에 병원에 입원한 김영오씨는 건강을 다소 회복한 상태지만, 여전히 음식은 거부하고 있다고 대책위측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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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영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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