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영토를 침략했다는 비난을 불러온 러시아의 구호물자 차량 220여 대가 하루 만에 모두 러시아로 되돌아갔습니다.
러시아 정부는 국제 적십자 위원회의 지침에 따라 인도적 지원을 한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계속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우크라이나 정부는 러시아가 동부 지역 반군에게 무기를 전달하기 위해 차량을 보낸 게 확인됐다며 이는 침략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우크라이나를 찾은 메르켈 독일 총리는 양측 모두 군사적 대결을 풀고 휴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사태의 분수령이 될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정상회담은 오는 26일에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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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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