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내내 이어졌던 국지성 호우는 잠잠해졌습니다.
날이 개면서 모처럼 반가운 햇살이 드러나 있는데요, 한낮 기온은 대구가 31도, 서울이 28도까지 올라 후텁지근하겠고요, 오후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중부와 경북 일부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주말에도 야외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내일(23일)은 절기 처서지만, 한낮 기온이 대구 32도를 비롯해 오늘보다 좀 더 덥겠는데요, 다만 오후에는 중북부지방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요, 일요일에는 늦은 오후에 호남지방을 시작으로 밤에는 충청 이남 지방에서 비가 내리겠습니다.
저기압은 동쪽 멀리 물러났습니다.
내일까지는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는데요, 따라서 내일도 가끔 구름이 많겠고, 오후에는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지방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한낮 기온은 서울이 29도, 강릉 31도, 대구가 32도까지 올라 오늘보다 좀 더 덥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과 화요일 사이에는 전국에 또 한 차례 비 소식이 있는데요,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대비를 잘하셔야겠습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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