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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곳곳서 '포트홀' 수십개 발견…'긴급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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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도로 곳곳에서 아스팔트가 떨어져 나가는 '포트홀' 수십 개가 발견돼 긴급복구작업이 이뤄졌습니다.

부산시에 따르면 오늘(21일) 오전 부산시 강서구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 서부산 톨게이트 인근에서 아스팔트가 떨어져 도로가 패는 포트홀 수십 개가 발견됐습니다.

아스팔트 표층이 갈라진 날카로운 형태를 비롯해 표층이 완전히 떨어져 나가 지름이 20에서 80㎝가 되는 항아리 형태의 포트홀 등이 무더기로 발견된 것입니다.

복구팀은 일부 차로를 통제하면서 긴급 복구에 나섰지만 복구가 끝난 오후까지 모두 5대의 차량 타이어가 찢어지는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늘 오전 사상구의 왕복 8차로에서도 포트홀이 발견돼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모두 6대의 차량 타이어가 손상됐습니다.

부산시의 한 관계자는 "지난 17일부터 연이어 퍼부은 비로 도로가 누더기가 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도로 정비작업을 강화해 시민의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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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훈경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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