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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행부, 연말까지 자치단체·지방공기업 특별감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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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행정부는 전국 자치단체와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25일부터 연말까지 고강도 특별감찰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별감찰은 지난 6일 열린 제1차 부패척결 관계장관회의 후속 조처입니다.

안행부는 부패척결 관계장관 회의에서 '공직부패척결 5대 핵심분야'로 국민안전 분야 비리, 폐쇄적 직역분야 비리, 국가재정 손실, 반복적 민생 비리, 공정성 훼손 비리 등을 선정하고 집중 감찰을 실시키로 했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떡값 명목의 금품수수, 고액선물·향응수수, 공직기강 해이 사례 등 고질적인 명절 비리도 감시대에 오릅니다.

감찰에서 적발된 부정·비리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히 벌하고 부패이익을 환수하는 한편 결과도 공개할 계획입니다.

안행부는 1차로 추석까지 가용인력을 총동원해 감찰을 벌여 그 결과를 분석한 뒤 부패원인을 찾아 부패구조가 근원부터 개선되도록 행정투명성 제고와 비위 연대책임 강화 등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안행부는 내일 시도 감사관 회의를 열어 각 자치단체 실정에 맞는 '부정부패 척결 종합대책' 수립과 이행을 요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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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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