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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의사결정 반복…'똑똑한 사람들의 멍청한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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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앵커>

문화현장, 오늘(19일)은 새로 나온 책 소개해 드립니다.

이현식 기자입니다.

<기자>

[똑똑한 사람들의 멍청한 짓 / 최동석 지음 / 21세기북스]

왜 국가적 대형사고가 발생할 때마다 누군가는 사퇴하고 후속조치가 발표되지만, 시간이 지나도 바뀌는 것은 없이 사고가 또 터질까.

그 원인을 개인의 무능이 아니라 우리 사회, 특히 관료조직에 만연한 의사결정 구조에서 찾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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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조직의 말단 구성원이 안을 만들어 단계별로 결재를 받는 이른바 품의 제도가 책임은 지지 않고 승진에만 목을 매는 윗사람, 사명감도 전문성도 없는 아랫사람을 양산한다며 맹렬히 비판합니다.

조직과 인간에 대해 깊이 연구한 저자는 '생각하는 힘'을 기르지 못하도록 하는 시스템적 구조를 혁파해야 우리나라가 달라질 수 있다고 역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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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뉴스 바로 하기 / 방송기자연합회 저널리즘 특별위원회]

실제 방송뉴스를 만드는 기자들과 저널리즘 학자들이 방송 저널리즘의 문제를 7가지 유형으로 나누고, 해결 방법을 모색해 봅니다.

저자들이 꼽은 7가지 유형은 사실관계 확인 부족, 정치적 편향, 광고주 편향, 출입처 동화, 자사 이기주의, 시청률 집착, 관습적 기사 작성입니다.

방송 뉴스를 만들 때 이런 문제들이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 뉴스 판단 과정에서 어떤 사항들을 점검해야 할지 구체적인 목록으로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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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에 반했다 / 미야케 타카유키 지음 / 김범수 전종숙 옮김]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아름답고 멋지게 살기 위해 다섯 가지의 마음, 즉 '선의, 창의, 열의, 성의, 정의'를 갖추고 "나 다움"을 유지하자고 말하는 책입니다.

우리보다 앞서 은퇴자 문제를 겪은 일본의 "단카이 세대의 자기 찾기"라는 책을 번역한 것으로 원저자는 "도전하는 한 가능성이 있다"는 말을 모토로 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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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식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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