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환수 국세청장 후보자는 국회 인사 청문회 모두 발언에서 경기 회복이 절실한 시점에서 자칫 세무행정이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유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임 후보자는 납세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일선 세무서 인력을 확대하고 한 달에 한 번 전 직원이 동참하고 납세자와 함께하는 '세금문제 해결의 날'을 운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금융정보를 포함해 그동안 구축해 온 과세 인프라의 활용도를 높여 역외탈세와 재산가의 변칙상속이나 증여 등 고의적이고 지능적인 탈세에는 효과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며 탈세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 의지를 밝혔습니다.
임 후보자는 또 아무리 훌륭한 성과를 거두더라도 청렴성과 투명성이 훼손되면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 없다며 청장이 되면 외부에 설명되지 않는 인간관계나 만남을 갖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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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표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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