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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청년대회 폐막 미사…"용기 갖고 살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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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어 충남 서산에서 아시아 주교단과 만났습니다. 지금은 아시아청년대회 폐막미사 집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정경윤 기자,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네, 저는 아시아청년대회의 폐막 미사가 열리는 해미 읍성에 나와 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오후 4시 반부터 이곳에서 아시아 청년 6천여 명을 만날 예정인데요, 오전에는 비가 많이 내렸고, 아직 미사까지 시간이 남았지만, 이곳에는 청년들 뿐 아니라 시민들도 가득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오늘 오전 헬기를 이용해 충남 서산 해미 성지에 도착해 아시아 각국에서 온 주교들 50여 명과 한국 주교단을 만났습니다.

교황은 이 자리에서 상대방에게 생각과 마음을 열 수 없다면 진정한 대화는 없다면서 다른이들과 공감하는 게 모든 대화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해미성지와 읍성은 1860년대 부터 가톨릭 신자 천여명이 순교한 역사가 남겨진 곳입니다.

교황은 잠시 뒤 이곳 해미 읍성으로 카퍼레이드를 하면서 이동해 서문 앞에 제단을 세우고 아시아청년대회 폐막미사를 집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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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청년들에게 어렵고 힘든 사회에서도 용기를 갖고, 기쁘게 살아가라는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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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윤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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