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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CCTV간부 추가체포…"현재까지 최소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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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CCTV에 대한 전방위적인 수사에 나선 중국 사정 당국이 최근 황하이타오 CCTV 드라마채널 부총감을 체포했다고 재신망이 보도했습니다.

재신망은 소식통을 인용해, "황 부총감이 어제 관련 기관에 체포됐다"고 밝혔지만 혐의점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전하지 않았습니다.

중국 사정 당국은 올 들어 CCTV 간부를 잇따라 체포해 조사하고 있으며 이는 CCTV 부사장 출신으로 저우융캉 전 정치국 상무위원의 측근이었던 리둥성 전 공안부 부부장에 대한 수사와 무관치 않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리둥성은 CCTV 부사장 재직 당시 다수의 여성 기자와 앵커 등을 유력인사들에 대한 성 접대에 동원했다는 의혹을 받아왔습니다.

일부 중국언론은 리융 부총감 등 경제채널 소속 8명을 포함해 당국에 체포된 CCTV 직원은 최소 10명에 이른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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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준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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