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유가족과 장애인, 이주노동자 등이 오늘 오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하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영접 행사에 참석합니다.
천주교 교황방한준비위원회 허영엽 대변인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열어 "한국 사회에서 위로와 치유가 필요한 평신도들도 공항 영접행사에 참석한다"고 말했습니다.
공항 환영행사에 참석하는 평신도들은 세월호 희생자 유족 4명과 새터민 2명, 필리핀과 볼리비아 출신 이주노동자, 범죄피해자 가족모임 등 32명입니다.
또 오는 16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순교자 124위 시복식에 세월호 참사 희생자 유족 6백여 명이 참석하는 방안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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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윤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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