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오늘(13일) 미주리주의 소도시 퍼거슨시에서 백인 경찰의 총에 맞아 숨진 흑인 청년 마이클 브라운을 애도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성명에서 "브라운의 죽음은 아주 가슴 아픈 일"이라면서 "매우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는 브라운 가족과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약탈과 폭력 사태로까지 번진 대규모 항의시위를 언급하며 "우리는 상처를 주는 것이 아니라 상처를 치료하는 방향으로 서로 위로하고 얘기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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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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