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과 탈북가정, 중도입국과 일반 가정 등 다양한 배경의 청소년들이 소통을 위한 캠프에 참가합니다.
여성가족부는 오늘 오후부터 모레까지 충남 천안에 있는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전국에 거주하는 이주배경청소년과 일반 청소년 등 150명을 대상으로 '통·통·통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캠프는 다양한 성장 배경을 지닌 청소년들이 함께 모여 서로 다른 문화를 공유하며 이해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는 취지에서 2012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습니다.
여가부가 주최하고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이 주관하는 올해 캠프에는 중국과 베트남, 필리핀, 러시아 등 11개국 출신 14~24세 이주배경청소년과 일반 청소년이 각각 75명 참가해 멸종위기 동·식물에 대해 알아보는 등 '친환경'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가합니다.
여가부는 이를 통해 참가 청소년들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편견 없는 또래 관계를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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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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