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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짜리 추석황금연휴…이색 해외여행상품 잇따라

100만원 이하 알뜰상품부터 호화 크루즈선까지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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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들이 추석 황금연휴를 겨냥, 특별한 해외여행상품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종류도 100만원 이하인 알뜰상품부터 아시아 자유여행상품, 호화 크루즈선 관광상품까지 다양하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직판여행사 참좋은여행은 추석연휴 기간 100만원 이하에 다녀오는 알뜰 여행상품을 선보였다.

비행시간이 길지 않아 일정 부담이 없는 제주·일본·중국·태국 등 4개 지역상품이다.

50만원 이하인 제주에어카텔은 왕복항공권·유류할증료, 오션스위츠호텔(특1급 호텔) 4인 1실 2박, 중형렌터카 3일 이용료, 여행자보험이 포함됐다. 9월 6∼8일 출발 기준 1인 45만1천원이다.

일본 3대 절경 중 하나인 미야지마와 히로시마를 관광하는 2박 3일 상품은 선착순 10명에게만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9월 6∼7일 출발 기준 1인 84만8천원이다.

리무진차량과 준특급호텔 이용으로 편안하게 즐기는 3박 5일 중국 장자제(張家界) 상품가격은 1인 99만9천원이다. 15석만 예약 가능하다.

태국 방콕 에어텔 3박5일 자유여행 상품은 연휴기간을 100% 활용했다.

방콕 강변에 위치해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는 밀레니엄 힐튼 호텔 3박 비용과 호텔조식이 포함된 금액이 1인 89만7천원이다.

호화유람선을 타고 대만과 홍콩을 여행하는 상품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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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 크루즈는 연휴 첫 날인 9월 6일 부산에서 출발하는 5박 6일 일정의 대만·홍콩 크루즈 상품을 선보였다.

11만6천t급의 사파이어 프린세스를 이용하는 이번 크루즈 상품은 부산 영도 국제 크루즈 터미널에서 출항하며 대만과 홍콩을 여행한 후 비행기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특히 이번 일정의 마지막 여행지인 홍콩에서는 크루즈에서 무료 1박 추가 체류가 가능하다.

프린세스 크루즈 관계자는 "이번 여행 일정은 한국인들의 최대 명절인 추석 연휴를 겨냥, 제공하는 상품이어서 다른 해외 여행 상품과 비교해도 경쟁력이 있다"고 말했다.

가까운 아시아지역을 자유롭게 여행하는 상품도 출시됐다.

노랑풍선여행사도 추석연휴 자유여행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

전세기로 좌석 걱정 없이 다녀올 수 있는 홍콩·대만 자유여행은 캐세이퍼시픽항공과 홍콩익스프레스항공을 이용하는 상품이다. 2박 3일이나 3박 4일 일정으로 준비돼 있다.

대만 국적기 중화항공으로 왕복하는 3박 4일 상품과 스쿠트항공 2박 3일 상품도 있다.

일본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를 각 2박 3일 일정의 자유여행으로 다녀올 수 있는 추석연휴 상품도 내놓았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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