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키가 작고 쓰러짐에 강해 기계 수확에 알맞은 찰수수의 새 품종인 '소담찰'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농가에서 주로 재배했던 수수는 키가 2m가량으로 쓰러짐에 약하고, 기계 수확이 어려웠던 점을 보완했다고 농진청은 설명했습니다.
'소담찰'은 키가 117cm로 작고 줄기도 굵어 쓰러짐에 매우 강하기 때문에 콤바인으로 수확할 수 있으며 수확량은 10a당 295kg으로 기존 품종들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새 품종은 종자 증식 과정을 거쳐 내년 말부터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을 통해 보급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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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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