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수도권 뉴스입니다. 오늘(8일)은 성남시 리모델링 기금 위탁운영소식을 중심으로 전해드립니다.
최웅기 기자입니다.
<기자>
성남시가 리모델 활성화 기금으로 5천억 원을 조성하기로 했다는 소식 얼마 전에 전해드렸는데요.
성남시가 이 기금의 관리 일체를 대한주택 보증에 맡기기로 했습니다.
어떤 의미가 있는지 취재했습니다.
성남시가 리모델링 지원자금으로 5천억 원을 마련하기로 하면서 분당의 리모델링 사업은 더욱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조합측이 필요한 자금을 낮은 금리로 빌려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5천억 원이라는 큰돈을 누가 관리하느냐 입니다.
경험이 없는 성남시 입장에서는 기금관리를 잘못했다가 돈을 돌려받지도 못하고 민원만 발생하는 게 가장 걱정됐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이 문제가 해결됐습니다.
성남시는 대출 자격심사를 비롯해서 융자와 관련된 업무 일체를 대한 주택 보증에 위탁하기로 하고 협약식을 맺었습니다.
대출받은 조합이 제때 돈을 갚지 못하면 대한주택보증 측이 자체 자금으로 손실을 막아주는 형식입니다.
[권순형/성남시 리모델링 팀장 : 저희 시가 기금을 자체적으로 운영할 수는 없고 대한주택보증을 통해 기금을 운영하면서 기금회수에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는 게 가장 큰 이점으로 보여 집니다.]
대한 주택 보증 측은 원리금의 대출과 상환을 책임지면서 일정한 보증 수수료를 받게 됩니다.
현재 성남에는 167개 단지 10만 4천 700가구가 리모델링 추진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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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가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특히 노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용인시는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 109곳에 무더위 쉼터를 지정하고 에어컨을 설치하는 등 무더위 극복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용인시는 혼자 사시는 어르신을 비롯해서 폭염취약 계층을 위해 무더위 쉼터를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무더위 쉼터가 마련된 곳은 용인시청 콜센터로 전화하면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