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논산 간 고속도로에서 오늘(8일) 새벽 4중과 9중 추돌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새벽 4시 20분쯤 충남 공주시 정안면 천안-논산 간 고속도로에서 천안 방면으로 달리던 50살 이모 씨의 5t 탑차와 쏘나타·오피러스·K9 승용차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쏘나타 승용차 운전자 1명이 숨지고, 5t 탑차 운전자 이씨 등 6명이 크고 작은 상처를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사고 충격으로 탑차의 탑이 차체와 분리돼 중앙분리대를 넘어가며 반대편 논산 방향 고속도로의 1차로를 막는 바람에, 논산 방향으로 달리던 차량 9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또 발생했습니다.
그러나 이 사고로는 병원에 옮겨진 사람은 아직 없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들의 신원을 파악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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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애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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