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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방송광고매출 지상파는 감소…종편은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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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지상파 방송의 방송광고매출은 감소한 반면 방송채널사용사업자는 소폭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종합편성채널사업자의 광고매출 증가가 두드러졌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TV·라디오·DMB를 포함한 지상파 방송의 광고매출액은 2조 733억 원으로 전년 대비 5.2% 줄어 2012년 8.2% 감소에 이어 2년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

반면에 방송채널사용사업자, 이른바 PP의 광고매출은 0.9% 증가한 1조 2천 636억 원, 또 종합유선방송은 12.4% 증가한 천 236억 원, 위성방송은 20.1% 증가한 174억 원으로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PP 가운데서는 종편이 37.8% 상승한 2천 355억 원의 광고매출을 올려 가장 실적이 좋았습니다.

종편은 2012년에도 138.8%의 기록적인 성장세를 보인 바 있습니다.

연구원 측은 "내수 경기 부진과 소비자의 콘텐츠 소비 패턴 변화가 맞물려 방송광고가 전반적으로 줄고 있다"며, "향후 방송사업자 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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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재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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