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날씨] 태풍 '할롱' 천천히 이동 중…중부 빗방울


구글에서 SBS뉴스 즐겨찾기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지금처럼 태풍이 연달아 오면, 유난히 태풍이 잦은 것처럼 느껴질 수가 있죠.

그래서 2000년 이후 영향을 준 태풍의 개수를 살펴봤습니다.

많았던 해에는 5개까지도 있었고요, 2009년처럼 한 개도 없었던 해도 있었네요.

평균을 내보니까 2.7개인데요, 올해는 벌써 너구리와 나크리, 2개가 있었고 지금 올라오고 있는 할롱도 가능성이 높은 데다가 이후로 혹시 한두 개 정도 더해진다면 올여름도 평균보다는 태풍이 많았던 해가 될 것 같네요.

할롱은 지금도 천천히 움직입니다.

오늘(5일) 좀 주춤하기는 했는데, 내일은 최대풍속이 다시 올라가면서 태풍의 강도도 '매우 강'으로 올라서겠고, 목요일인 모레쯤 오키나와 동쪽 해상 정도로 북상하겠습니다.

수요일인 내일은 중부지방에 비가 오락가락하겠습니다.

출근길부터 우산이 필요하실 수 있고요, 대신 더위는 좀 덜하겠습니다.

하지만 남부지방은 내일도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오후에는 소나기 가능성 있겠습니다.

<원포인트 생활정보 Q. 우리 아이의 학습능률 높여주는 공부방 꾸미기!>

광고
광고 영역

-  책상은 방에서 빛이 적게 들어오는 곳에 배치해야 한다. 햇빛이 강하면 집중력이 흐려지고 눈의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에 채광이 약한 쪽에 책상을 놓는 것이 좋다.

- 의자는 회전의자보다 고정식 의자로 다소 긴장된 상태로 공부할 수 있게 해주도록 하고, 스탠드를 이용할 때에는 전체조명과 함께 이용하는 것이 눈의 피로도를 줄여 줄 수 있다.

- 공간의 여유가 된다면 학습 공간과 놀이 공간을 분리해 아이의 학습 분위기가 형성되도록 도와준다.

- 충분한 수납공간을 배치해 시선을 분산시키지 않고 정돈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좋다.

태풍의 간접적인 영향은 금요일에 제주도를 시작으로 주말에는 영동과 남부지방에도 가능성이 있습니다.

내일 베이징과 상하이 모두 대체로 맑겠고요, 낮 기온은 둘 다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런던과 파리에 비 예보가 있고요, 로마와 아테네는 맑으면서 덥겠습니다.

내일 뉴욕에도 해가 반짝 날 텐데요, 토론토나 시카고에는 천둥·번개 치면서 비가 오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