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업 투자의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올해 상반기 해외 직접투자 규모가 지난해보다 6.5% 줄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상반기 해외직접투자 규모가 지난해 상반기보다 6.5% 감소한 154억2천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10년 상반기에 119억 천만 달러를 기록한 이후 4년 만에 최저치입니다.
주요 투자업종 가운데는 제조업이 지난해보다 11% 증가했지만 광업은 30.5%, 금융보험업은 4.7% 감소했습니다.
지역별로는 북미와 아시아에 대한 투자가 늘었지만 중남미와 유럽은 감소했습니다.
기재부는 선진국을 중심으로 성장세 확대 전망이 나오고 있지만, 한국은 광업 투자의 감소세로 인해 올해 해외 직접투자가 작년 수준을 회복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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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표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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