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호 태풍 너구리도 있었고 며칠 전 나크리는 12호, 그리고 지금은 11호 태풍을 보고 있습니다.
11호 태풍 할롱은 나크리보다도 더 먼저 발생을 했는데, 괌을 지나 서쪽으로 천천히 와서 이제야 12호 태풍 나크리가 처음 발생한 지점 즈음에 다다랐어요.
지금부터는 방향을 틀면서 북상하기 시작을 할 텐데요, 예전 너구리처럼 북상하다가 동쪽으로 꺾어지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지금으로써는 조금 더 지켜봐야겠죠.
다만 처음부터 중급이었던 나크리에 비해서 할롱은 현재 매우 강한 태풍으로 발달이 되어있어서 가까이 왔을 때 간접영향 정도는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화요일인 내일(5일) 중부지방은 오전에 흐리다가 오후에는 날이 개면서 더워지겠는데요, 서울의 낮 기온 32도 예상되고, 영남지방의 비는 내일 아침에 그칠 것으로 보이고, 남부지방도 오늘보다 내일 더 덥겠습니다.
<원포인트 생활정보 Q. 만들어봅시다 아이들과 함께 즐기는 라타투이 스위스치크 오믈렛>
- 양파와 피망, 호박, 가지는 슬라이스로 썰어 오일로 두른 팬에 넣고 약한 불에서 볶아 숨을 죽인다.
- 숨이 죽은 채소에 토마토소스를 넣고 소금, 후추로 간을 해서 라타투이를 만들어준다.
- 오일을 두른 팬에 슬라이스 한 양송이를 넣고 소금과 후추, 파프리카 가루로 간을 해서 빠르게 볶는다.
- 팬에 오일과 양파찹을 넣고 볶다가 달걀을 넣어 반만 익힌 다음 평평하게 펼쳐 볶은 양송이와 스위스 치즈를 넣고 반으로 접어 오믈렛 모양을 만들어 접시에 담아준다.
- 오믈렛 위에 라타투이를 올려주고 주변에 시저 드레싱으로 버무린 로메인을 놓고, 마지막으로 그라노빠다노 치즈를 뿌려준다.
네, 수요일인 모레는 중부지방에 약간의 비 예보가 있겠고, 주 후반에는 태풍의 간접영향권에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오겠습니다.
내일 우리나라 주변은 모두 맑으면서 더운데요, 도쿄의 낮 기온이 34도까지 오르겠고, 유럽에는 전반적으로 좋은 날씨, 런던에만 소나기 예보 있습니다.
내일 LA도 대체로 맑지만, 시카고에는 비가 오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