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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값 할인에 주유비까지…수입차, 8월 다양한 판촉전

혼다코리아·푸조·시트로앵·인피니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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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자동차 업계가 자동차 구매가 뜸한 휴가철 판매 촉진을 위해 차량 가격 할인, 주유권 증정 등 다양한 판촉 행사를 마련했다.

혼다코리아는 대표 차량 4종의 가격을 깎아 파는 '여름 보너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8월 등록 고객을 상대로 중형 세단 '어코드 2.4', 미니밴 '오딧세이',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파일럿' 구매시 100만원 할인 혜택을 주고, CR-V(4WD)에 대해서는 최대 300만원 깎아준다.

프랑스 자동차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는 푸조 '508 악티브'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3년 주유비 지원 행사를 펼친다.

이달 말까지 이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3년치 주유비 419만원을 지급한다. 이 금액은 복합연비 18.4㎞/ℓ, 연간 주행거리 1만5천914㎞, 경유 리터당 1천657원을 기준으로 산정된 것이다.

수입 세단 가운데 3년치 기름값 지원 판촉을 벌인 업체는 푸조가 처음으로 이번 행사는 국내에 보급된 중형급 이상 차량 가운데 가장 뛰어난 연비 효율을 지닌 것으로 꼽히는 푸조 508의 강점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불모터스는 또 시트로앵 '그랜드 C4 피카소' 구매자를 상대로 캠핑 용품을 제공하는 '인조이 파리지엥 캠핑' 행사를 진행한다.

8월 한 달 간 그랜드 C4 피카소를 사는 고객에게 멀티 그릴, 미니 체어 등 100만원 상당의 아이더 캠핑 세트를 제공한다. 또 상위 등급인 인텐시브 플러스 모델을 구매하는 사람에게는 190만원 상당의 1년치 주유권을 함께 준다. 190만원은 복합 연비 14.0㎞/ℓ, 연간 주행거리 1만5천914㎞, 경유 리터당 1천657원을 기준으로 해서 나온 금액이다. 인피니티는 8월 한 달 동안 고급 스포츠 세단 'Q50' 등 주력 모델을 대상으로 '8월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Q50은 인피니티가 국내에 들어온 이래 단일 모델 누적판매량 1천대를 가장 빠르게 돌파하며 올해 인피니티 성장세를 이끈 동력으로 평가받고 있는 차종이다.

이달 기준으로 브랜드와 차종에 상관없이 3년 이상 할부·리스의 만기를 맞이하는 고객이 인피니티 금융 서비스를 통해 Q50을 구매하면 5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 36개월간 매달 29만9천원을 내면 Q50 2.2d 모델을 소유할 수 있는 특별 유예할부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Q50 2.2d 익스클루시브는 33만 7천원, Q50S 하이브리드는 46만6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계약 만기시 상환 유예원금 50%는 일시 상환하거나 재금융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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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7인승 고급 크로스오버 QX60 3.5 모델을 인피티니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해 구매하면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차값의 50%는 선수금) 혜택을 주고, 현금으로 구매할 경우 주유비 600만원을 지원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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