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서해로 진입한 태풍 '나크리'가 오늘(3일) 오후 3시 열대저압부로 약해져 소멸됐습니다.
기상청은 이에 따라 서해해상에 내려졌던 태풍주의보를 풍랑주의보로 대치했습니다.
하지만 영남해안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강한 바람이 이어지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은 태풍이 변해 생긴 열대저압부가 내일까지 영향을 주면서 제주도 산간과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는 최고 12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오겠다며 야영객들에게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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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진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