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미국과 푸에르토리코에서 판매된 쏘나타 88만3천대를 리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쏘나타의 자동변속장치 전환케이블 조립 불량 문제로 리콜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리콜 대상 차량은 2011년부터 올해 5월까지 생산분으로 미국 앨라배마 공장에서 만들어진 YF쏘나타 88만3천대가 해당합니다.
신형 LF쏘나타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자체 조사 결과 작업자의 단순 작업 실수로 판명돼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 것"이라며 "리콜에 따른 비용도 많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쏘나타는 현대차의 주력 판매 모델이라는 점에서 현대차의 이미지 실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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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 논설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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