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스텔스 전투기 F-35의 소프트웨어 개발이 약 14개월 지연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미국 국방부는 현지시간 어제 의회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F-35 전투기 시험 비행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개발 완료 시점이 2017년 9월로 늦춰질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소프트웨어는 내비게이션과 통신, 목표물 조준 체계 등 운영에 관련된 것으로 전투기 성능을 구현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국방부는 그러나 소프트웨어 개발 지연에도 불구하고 F-35 실전 배치는 예정된 일정대로 진행될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전체 일정에 다소 여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미군의 F-35 도입 비용은 3천986억달러, 우리 돈 약 408조8천억 원으로 2001년 국방부가 록히드마틴과 계약한 당시에 비해 71%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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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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