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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싱가포르, 남중국해서 연례 해상군사훈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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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싱가포르가 어제 남중국해에서 연례 합동 해상군사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양국은 기동협력훈련을 시작했고, 이 훈련은 다음 달 8일까지 계속된다고 신화통신이 전했습니다.

미국 해군 제7함대 사령관인 로버트 토머스 중장은 이번 훈련이 미국의 아시아태평양 중시 정책에 들어맞는 것이라며, 바다 접근 자유권 준수를 다짐했습니다.

이 훈련은 지난 1995년 처음 시작돼 올해 20번째 열리는 것으로, 이번에는 1천40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올해 훈련은 해상 발포, 항공 방위, 수색, 구조, 선상 헬리콥터 운용 등과 관련한 작전으로 이뤄집니다.

특히 이번 훈련은 헬리콥터와 군함 등을 동원한 대잠수함 훈련에 초점이 맞춰지고, 어뢰의 수중 목표 타격 훈련도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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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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