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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 감염 막으려면 '악수' 대신 '주먹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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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즐기는 이른바 '주먹치기' 인사법이 의학계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국 에버리스트위스 대학 연구팀이 손을 사용한 다양한 인사법과 세균 감염 정도를 실험했습니다.

연구진은 위생 장갑을 세균이 가득한 용기에 담근 뒤 말렸다가 각각 일반적인 악수, 하이파이브, 주먹을 맞대는 '피스트범프'를 한 뒤 세균 감염 가능성을 측정했습니다.

그 결과 피스트범프, 즉 주먹치기 인사법이 악수보다 세균 전염 정도가 20분의 1 정도로 낮았습니다.

하이파이브는 세균을 옮길 가능성이 악수의 절반 정도였습니다.

이번 연구에 앞서 미국 의학협회는 의료인들에게 악수를 하지 말라는 권고를 내기도 했습니다.

이번 연구는 의료인들의 악수를 통한 세균 감염 위험을 수치로 입증한 셈입니다.

자세한 내용, SBS 8뉴스에서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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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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