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영희가 영화 '마돈나'(가제, 감독 신수원)에 캐스팅됐다.
소속사 MGB 엔터테인먼트는 28일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자연스럽고 다채로운 연기 활약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서영희가 영화 ‘마돈나’(가제) 출연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마돈나'는 '명왕성'으로 호평받았던 신수원 감독이 이후 2년 만에 연출하는 작품. 극중 서영희는 가냘픈 외모 속에 감춰진 상처와 아픔으로 감정을 배제한 채 살아가는 VIP 병동 간호조무사 '해림'역을 맡았다.
이번 영화의 메가폰을 잡은 신수원 감독은 2010년 영화 ‘레인보우’로 제23회 도쿄국제영화제에서 아시아영화상을 수상하고 2012년 영화 ‘가족시네마-순환선’으로 제65회 칸 국제영화제 카날플러스상을 수상한 후 2013년 영화 ‘명왕성’으로 제63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수정곰상 특별언급상을 수상하는 등 다수의 영화제에서 수상을 하면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로 연기파 배우로 떠오른 서영희와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신수원 감독이 어떤 시너지를 낼지 기대가 모아진다.
'마돈나’는 오는 8월 크랭크인할 예정이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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