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의 친러시아 분리주의 무장세력에 대한 진압과정에서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반군의 충돌로 숨진 사람이 천 100명을 넘어섰다고 유엔이 밝혔습니다.
유엔 인권 보고서를 따르면 지난 26일까지 우크라이나 동부 유혈 사태로 숨진 사람은 정부군과 반군을 합쳐 1천 129명, 부상자는 3천 443명입니다.
동부 지역을 탈출한 사람은 10만 명에 이릅니다.
나비 필레이 유엔 인권 최고대표는 도네츠크와 루간스크 지역에서 전투가 갈수록 격렬해져 매우 우려스럽다고 말했습니다.
또, 말레이시아 항공기 격추는 전쟁 범죄가 될 수도 있다면서 누가 이런 끔찍한 범죄를 저질렀든 법의 심판을 받게 하려고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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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운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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