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안보협력기구가 우크라이나 남부의 러시아 접경지대에 감시용 무인기를 운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디디에르 부르크할터 유럽안보협력기구 의장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측으로부터 동의를 얻고 무인기 감시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무인기는 접경지대의 4천 미터 상공에서 수 킬로미터 밖 병력의 주둔 상황 등을 살피는 방식으로 운용됩니다.
유럽안보협력기구는 미국과 캐나다, 독일, 프랑스 등 8개국 팀으로 구성돼 러시아와 협의해 이 지역의 병력과 운송수단 위치 등을 감시하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유럽안보협력기구 감시단은 러시아 국경검문소에서 검문소를 통과하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주민의 이동상황도 점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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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윤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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